애플의 애플워치 울트라는 현재 천연 티타늄 색상 1가지만 있습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 2에서 블랙과 같은 다른 색상이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출시되지 않고 현재 애플워치 울트라2 역시 천연 티타늄 색상 1가지만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천연 티타늄 색상 외에도 다크 그레이와 같은 어두운 계열의 애플워치 울트라를 처음부터 생산할 계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에 제출된 문서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공개된 다른 색상이 애플워치 울트라는 검은색 계열의 다크 그레이 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오렌지 컬러의 버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애플워치 울트라가 맞지만 결국 출시되지는 못한 색상이 되었습니다.
매번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는 애플워치에 비해서 애플워치 울트라는 여전히 천연 티타늄 색상 1가지만 있습니다. 애플워치 처럼 매번 많은 색상으로 출시할 필요는 없더라도 1~2가지 색상이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워치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다양한 컬러가 있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내년에는 애플워치 울트라3가 출시를 할 것 같은데 내년에는 다른 색상이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애플워치 울트라와 같은 스마트워치는 1년이 아니라 2~3년에 한 번씩 출시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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